미국 가정의 60% "소득으로 생활비 충당 어렵다"
일일 생필품, 주거비, 자녀 교육과 보육 등에 드는 비용이 계속 급등하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 걸음하거나 심지어 줄어들고 있어 미국민 가계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ditor 금, 05/23/2025 - 18:25
토요풍류 "2025년 상반기 판소리 워커숍"
2025 년 상반기 판소리 워커숍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K-POP 원류이기도 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 판소리를 알리고,타민족 커뮤니티 문화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editor 금, 05/23/2025 - 18:21
조지아 스페셜올림픽 빛낸 한인 선수단
꿈나무 박재린, 18, 선수는 100M 자유형과 혼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 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제이슨 선수 또한 100M 혼영에서 금메달을, 50M 평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editor 금, 05/23/2025 - 18:16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65세 이상,고위험군” 제한
연방 보건·의약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65살 이상 시니어와 고위험군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방 식품의약국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65살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로 제한하기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editor 수, 05/21/2025 - 20:38
신용평가 무디스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 7% 돌파"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며 주택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NBC는 모기지 뉴스 데일리를 인용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7.0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editor 수, 05/21/2025 - 20:27
국제선거감시단, 선관위 거부에도 “한국 간다”
고든 창 변호사는 엑스(X)에 "내 친구들이 선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한국의 강인하고 용감한 애국자들을 응원한다. 우리 함께 가자."라고 쓰고 태극기와 성조기 아이콘을 덧붙였다.
editor 화, 05/20/2025 - 15:21
공화하원 "메디케이드, ACA 등 헬스케어 대폭 삭감”
메디케이드에서 10년 8000억달러 이상 삭감해 수혜자들을 860만명이나 줄이려 하고 있고 ACA 오바마 케어의 정부보조도 1000억달러 이상 줄이겠다고 제시했다.
editor 월, 05/19/2025 - 17:22
김종규 전 중앙플로리다 한인회장 별세
김 전 회장은 1978년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줄곧 올랜도에 정착해 지역 한인사회를 이끌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진자 여사와 직계 세 딸과 네 손녀를 두고 있다.
editor 월, 05/19/2025 - 17:17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전립선암 진단 받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들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개인 대변인이 낸 성명을 인용해 바이든 전 대통령이 '공격적인 형태'(aggressive form)의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ditor 일, 05/18/2025 -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