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청소년들 총기규제 시위"다음은 내 차례인가”

Submitted byeditor on월, 02/19/2018 - 18:26
오늘(19일) 청소년 수십 명이 워싱턴D.C.의 백악관 앞 도로에서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따른 총기 규제 강화를 호소하며 시위를 진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일부는 도로에 드러누워 눈을 감은 채 가슴 위에 두 손을 얹는 자세를 취했다.

파크랜드 생존 학생들 “총기규제” 운동 나섰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2/19/2018 - 17:35
파크랜드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드글라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생존 학생들이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행동에 나선다. 생존 학생들이 직접 총기 규제 운동을 벌이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라고 주류언론들이 보도했다.

WSJ "한국 비롯 10개국" 가계부채 위험영역

Submitted byeditor on월, 02/19/2018 - 17:23
한국을 비롯해 10개국이 가계부채 위험영역에 들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가계부채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카드 대출, 오토론을 포괄한 개념이다.WSJ은 국제결제은행(BIS)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자료를 인용해 모두 10개국을 가계부채 위험 국가로 분류했다.

플로리다 어머니 시민단체 총기규제 강화 촉구

Submitted byeditor on금, 02/16/2018 - 20:07
어제(15일) USA투데이와 플로리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 '어머니들은 행동을 촉구한다'(Moms Demand Action) 회원 40여명은 어제 플로리다도 탤러해시의 주 의회를 방문해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주민 5천여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조 네그론 주 상원의원에 전했다.

오바마 트위트 계정서 “총기규제 입법 강화해야”

Submitted byeditor on목, 02/15/2018 - 22:30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15일) 학생과 교사 등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총기규제 입법을 강하게 요구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우리는 파크랜드 일로 비통하지만 우리는 무력하지 않다"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우리의 첫 번째 일"이라고 말했다.

FL "총격범 군대식 훈련” 백인우월단체 회원이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2/15/2018 - 16:27
파크랜드 플로리다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낸 19살 니콜라스 크루스는 한 백인우월주의 단체에 속해 있고 군대식 훈련도 받은 적이 있다고 국제적인 유대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이 오늘(15일) 밝혔다.

백악관 폭력비서관 전부인"피해 공개 힘들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2/13/2018 - 21:20
학대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라는 글을 기고했다.홀더니스는 포터로부터 주먹 등으로 맞아 눈 주위가 멍든 얼굴 사진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최근 공개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문고리 권력'으로 행세했던 롭 포터 전 비서관의 사퇴를 끌어낸 당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