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시어스 매장" 전국 100여 곳 또 폐점

Submitted byeditor on금, 01/05/2018 - 17:58
대표적인 백화점 체인 ‘시어스 홀딩스'(Sears Holdings)는 132년 전통의 시어스 백화점 매장 39곳과 K마트 매장 64곳 등 103개 매장을 오는 3월 초부터 4월 초 사이 폐점한다고 발표했다.폐점 대상 시어스 백화점은 일리노이·뉴욕·텍사스 등 16개 주, K마트는 캘리포니아·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 등 28개 주에 퍼져있다.

백악관, 업무시간 개인 휴대전화 사용금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1/04/2018 - 19:52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오늘(4일) 성명을 통해 "백악관 기술 시스템의 보안이 트럼프 행정부가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부분"이라며 "다음주부터 대통령 집무실 및 비서진 사무실이 있는 서관에서 직원과 방문객 모두 개인기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외계인 존재 확신···강력한 증거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12/19/2017 - 21:30
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암트랙 탈선 열차, 사고 전 50마일 이상 ‘과속'

Submitted byeditor on화, 12/19/2017 - 21:24
워싱턴주에서 어제 아침 탈선한 암트랙 열차가 사고 전 제한 속도의 2배가 넘는 속도로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부위원장 벨라 딘 차르는 어제밤 기자회견을 열고 열차 뒷부분에서 얻은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시애틀 암트랙 열차 사고, 최소 6명 사망•77명 부상

Submitted byeditor on월, 12/18/2017 - 18:20
오늘(18일) 오전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고속도로로 추락하는 대형 열차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최소한 6명이 사망했고 7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부상자 가운데 10여 명은 중상자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다.

멜라니아 호감도 54%, 연초보다 17%p 상승

Submitted byeditor on금, 12/15/2017 - 21:1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오늘(15일) 밝혔다.갤럽에 따르면 이달 4~11일 성인 1천49명(표본오차 ±4%포인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멜라니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

“캘리포니아 드림” 7년간 200만명 떠나

Submitted byeditor on수, 12/13/2017 - 16:50
따뜻한 날씨와 풍부한 일자리 등으로 인기를 누렸던 캘리포니아 주가 흔들리고 있다. 높은 물가와 잦은 자연재해에 시달린 주민들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뉴욕타임스는 지난 7년간 25살 이상 인구 200만여 명이다른 주로 이사했다고 오늘(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