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조지아주 보험커미셔너 횡령혐의 기소

Submitted byeditor on수, 05/15/2019 - 18:23
FBI와 연방검찰이 지난 14일 짐 벡(Jim Beck, 공화) 조지아주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짐 벡 커미셔너를 횡령혐의로 전격 기소했다.조지아주 북부지검 박병진(BJay Pak) 지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벡 커미셔너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자신이 일하던 조지아 언더라이팅 협회(GUA) 자금 총 200만달러를 횡령했다”.

아마존 직원들에 1만불지원 창업 독려

Submitted byeditor on화, 05/14/2019 - 07:24
아마존은 지난 13일 직원들에게 “프라임 전문 배달회사를 창업할 경우 1만달러의 창업 자금과 3개월치의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이같은 조치는 아마존이 현재 2일 정도 걸리는 프라임 배달 서비스를 1일내로 단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뒤 나온 것이다.

아베나티 변호사 “갈취 혐의 연방검찰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03/26/2019 - 08:25
트럼프 대통령과의 과거 성관계설을 주장했던 전직 포르노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의 전 변호인 마이클 아베나티가 스포츠 용품 기업 나이키로부터 최고 2천500만 달러를 갈취하려 한 혐의로 뉴욕 연방검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어제(25일) 보도했다.

우버 피고용자 법정 소송 “2천만불 합의"

Submitted byeditor on목, 03/14/2019 - 21:10
우버의 운전사가 고용된 임금 근로자인지 자영업자인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당사자 합의로 일단락됐다. 지난(12일)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우버는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주 운전자 만3천600명과의 피고용자 지위확인 청구 소송에서 2천만 달러를 운전사들에게 지급하고 종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