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와 연방검찰이 지난 14일 짐 벡(Jim Beck, 공화) 조지아주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짐 벡 커미셔너를 횡령혐의로 전격 기소했다.조지아주 북부지검 박병진(BJay Pak) 지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벡 커미셔너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자신이 일하던 조지아 언더라이팅 협회(GUA) 자금 총 200만달러를 횡령했다”.
우버의 운전사가 고용된 임금 근로자인지 자영업자인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당사자 합의로 일단락됐다. 지난(12일)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우버는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주 운전자 만3천600명과의 피고용자 지위확인 청구 소송에서 2천만 달러를 운전사들에게 지급하고 종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