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맨해튼서 폭탄테러..."용의자, IS 영향”

Submitted byeditor on월, 12/11/2017 - 18:38
뉴욕 맨해튼 중심가 지하철 연결 통로에서 폭탄 테러사건이 발생했다.뉴욕 시 경찰은 오늘(11일) 아침 7시 20분쯤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역 부근 지하 통로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이 폭발로 통로를 지나던 시민 3명이 다쳤고 용의자는 몸에 두른 폭발물이 터지면서 중상을 입었다.

뉴욕 맨하튼서 폭발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월, 12/11/2017 - 09:21
뉴욕의 중심가 맨하튼에서 오늘 폭발이 발생했다고 뉴욕 경찰이 밝혔다.폭발은 출근시간대인 동부시간 오늘 오전 7시 30분쯤 42가와 8가 부근 사람들이 이동하는 지하통로에서 발생했다.이 곳은 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 부근이다.

미국인 과반, “가정부 고용할 때 성공한 기분 든다”

Submitted byeditor on일, 12/10/2017 - 20:45
미국인들은 집안일에서 해방될 때 자신이 부자가 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크레딧카드사 ‘디스커버’(Discover)가 최근 전국 천여명을 대상으로 어떤 서비스직을 고용하면 경제적으로 성공한 기분이 드는지 물었을 때 과반인 53%는 ‘가정부’(housekeeper)를 선택했다.

뉴멕시코 고등학교서 총격…학생 2명 사망·10여명 부상

Submitted byeditor on일, 12/10/2017 - 07:23
남서부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7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은 오늘 오전 뉴멕시코 주 북부 아즈텍 고교에서 총을 쐈으며 학생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총격범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은 말했다.

미디어 그룹 메레디스, '타임' 28억 달러에 인수

Submitted byeditor on월, 11/27/2017 - 18:10
출판·미디어그룹 메레디스 코퍼레이션이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을 2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메레디스가 타임의 모든 지분을 주당 18.5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며, 총 인수가는 부채를 포함해 28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원한적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1/27/2017 - 18:0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가 트럼프 가족의 오랜 친구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다.이 친구는 베니티페어에 멜라니아는 백악관을 차지한다는 생각에 늘 반대해왔다면서 "퍼스트레이디는 그녀가 원하는 게 아니었으며 트럼프도 자신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아마존 ‘사이버먼데이’등 파격할인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20:43
최대 할인 폭의 쇼핑 이벤트인 ‘블랙 프라이데이’(24일) 주말이 지나고 돌아오는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27일)에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파격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올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외에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공룡’인 월마트와 타깃도 가세할 전망이다.

아동 인신매매,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19:53
콜로라도 주에서 수십 건의 아동 성매매와 인신매매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에게 징역 472년이 선고됐다.미 사법사상 인신매매 관련 범죄 사건에서 선고된 최장기형이다.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성년 아동을 포함해 여성들을 노예 상태로 만들어 성매매를 일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