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고객정보 해킹' 에퀴팩스 CEO 사임

Submitted byeditor on화, 09/26/2017 - 20:08
신용정보 업체 에퀴팩스의 리처드 스미스 최고경영자(CEO)가 해킹으로 대규모 고객정보가 털린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오늘(26일) 공식 사퇴를 발표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미스 CEO는 "중대한 시점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는 것이 회사의 이해에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탐사선 카시니호, 13년 여정 우주에서 ‘산화’

Submitted byeditor on금, 09/15/2017 - 20:37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CASSINI)’가 탐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카시니호는 LA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 58분쯤 교신이 완전하게 끊겼다.토성 대기권에 들어간 카시니호가 불타 없어짐으로써 모든 임무를 마무리하고 사라진 것이다.

백악관 '하비' 피해 복구에 145억 5천 만 달러 긴급 편성

Submitted byeditor on토, 09/02/2017 - 12: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일) 텍사스 주 수해현장을 다시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지난달 29일 이후 두번째다.백악관은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 수해 복구를 위해 145억5천만 달러의 긴급 예산 편성을 의회에 요청했다

8월 실업률 4.4% 상승, 15만 6천명 증가 둔화

Submitted byeditor on금, 09/01/2017 - 18:54
미국의 8월 실업률이 4.4%로 올라가고 일자리는 15만 6000명 증가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8월의 고용성적이 둔화됐으나 이르면 9월부터 자산축소를 시작하고 12월에 한번더 금리를 올리려는 연방준비제도의 계획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허리케인 강타 휴스턴 화학공장 폭발 ..대피령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51
허리케인 하비로 물바다가 된 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화학공장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유출되는 화학물질이 얼마나 피해를 끼칠지 불확실하지만, 2011년 쓰나미에 의한 정전 뒤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연상시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