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켄터키주 '백인우월시위' 촉발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3:02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인식돼온 남부연합(Confederate) 기념물이 켄터키 주 렉싱턴 시에서도 철거된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짐 그레이 렉싱턴 시장은 "지난 12일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사태로 인해 우리 도시의 중심에 있는 조형물도 계획보다 빨리 철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마존, 군용 식량 기술로 `냉장없는 식품 배송`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2:58
아마존은 군용 식량에 쓰이는 마이크로웨이브 고온살균기술, 이른바 ‘MATS(Microwave Assisted Thermal Sterilization·고온 상태에서 식품을 밀봉해 박테리아 발생 없이 신선한 재료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기술)’를 자사의 식품 배송 시스템에 접목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백인우월 폭력시위’ 회피 속 법무부, ‘인권수사’ 착수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4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수의 사상자를 낸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를 제대로 비판하지 않아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방 당국이 오늘(13일) ‘인권수사’에 전격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