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미스USA “건강보험은 권리 아닌 특권” 논란 확산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0:15
올해 미스 USA로 뽑힌 참가자가 건강보험은 미국민의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주장해 소셜미디어를 달궜다.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네바다 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미스 워싱턴DC 카라 맥컬로(25)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건강보험이 미국민의 권리이냐, 특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서슴없이 '특권'이라고 답했다

덴버,미국내 최초" 마리화나 영업허가증 7월 도입”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9:10
콜로라도 주 덴버 시가 일종의 마리화나 영업 허가증인 '소셜 마리화나 퍼밋' 제도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현지 언론인 일간 덴버포스트가 보도했다.'마리화나 퍼밋'이란 자영업소 운영자에게 돈을 받고 해당 업소를 마리화나를 피워도 되는 장소로 허가해주는 제도다.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승객들 몸싸움..1명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수, 05/10/2017 - 08:56
지난주말 헐리웃 버뱅크 공항에 착륙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기에서 승객들간 몸싸움이 사실이 승객이 찍은 휴대폰 영상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SNS에 돌고있는 영상에는 한 흑인 남성이 또다른 승객을 향해 주먹을 날린 뒤 바닥에 내동댕이 친 뒤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우버 운전자 96%, 1년 이내 그만둔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4/27/2017 - 15:01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에 운전자로 등록한 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운전자가 전체의 9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IT 관련 이슈를 다루는 ‘The Information' 조사에 따르면 우버 운전자 가운데 신규 등록 1년 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운전자는 4%에 불과하다.

갑질 항공사’들 잇따라 소송 직면

Submitted byeditor on월, 04/24/2017 - 22:07
항공사들의 잇따른 ‘갑질’이 승객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가 영문도 모르고 이코노미석으로 쫓겨난 승객이 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또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남성 승무원에게 강압적으로 유모차를 빼앗긴 여성도 소송 채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