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2년 전 숨진 남편 정자로 딸 출산 아내 화제

Submitted byeditor on목, 07/27/2017 - 19:17
근무 중 피살된 미 경찰의 아내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7개월 만에 숨진 남편의 정자로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류 언론들은 지난 2014년 잠복근무 도중 총격을 받고 피살된 류원젠 경관의 아내 페이샤 첸이 지난 25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트럭 안에서 시신 8구,부상28명,중상20 발견

Submitted byeditor on일, 07/23/2017 - 11:13
텍사스의 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신과 부상자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현지 시간으로 23일 새벽쯤 텍사스 주의 멕시코 접경 도시, 샌안토니오 월마트에 주차된 견인트레일러에서 ​시신 8구와 중상자 20명 등 부상자 28명이 발견됐다.

텍사스 경찰들에 감동 준 8살 소녀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07/17/2017 - 09:58
“경찰 아저씨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한 식당에서 경찰들을 울린 8살 소녀의 기도가 화제다.지난 6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지역에 살고 있는 마르타는 페이스북에 8살된 딸 페이지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경찰들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트럼프 지지자들, ‘스타 명패’ 청소부 자처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32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새겨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 명패가 갖은 수난을 겪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나섰다.트위터 계정 @makenna_mg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처음 트럼프 명패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렸고,이는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있다.

크리스티 주지사, 주립공원 해변 단독 이용 비난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9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주정부 '셧다운'으로 폐쇄된 해변을 가족과 함께 '독차지'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주지사는 어제 오후 가족과 함께 아일랜드 비치 주립공원을 찾았다.

텍사스주 "헤이니 시의원” 음주운전 행인 2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7
텍사스 주의 한 여성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KTRK TV 등 지역방송이 오늘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시의원 디 앤 헤이니는 오늘 새벽 갤버스턴 코즈웨이에서 자신의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도로변에서 짐 정리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을 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