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물폭탄'에 3만명 대피…수재민 45만명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17:58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최대 도시 휴스턴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이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오늘(28일) 아침이 같은 내용의 잠정 피해 통계를 발표했다. Read more about '최악 물폭탄'에 3만명 대피…수재민 45만명
허리케인 ‘Harvey’ 피해 확산.. 5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일, 08/27/2017 - 12:14 허리케인 ‘Harvey’로 인해 지금까지 미국에서 5명이 숨졌다. LA 타임스는 텍사스 주 소방당국을 인용해 미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 'Harvey'가 맹위를 떨치면서 지금까지 최소한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Read more about 허리케인 ‘Harvey’ 피해 확산.. 5명 사망
옐런 “위기 잊었나” 트럼프 규제완화에 쐐기 Submitted byeditor on토, 08/26/2017 - 18:14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정책에 침묵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융규제 완화 정책에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옐런 의장은 지난(2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시장이 관심을 뒀던 보유자산 축소 등 통화 긴축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 Read more about 옐런 “위기 잊었나” 트럼프 규제완화에 쐐기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상륙, 텍사스 주 비상 Submitted byeditor on금, 08/25/2017 - 20:56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오늘(25일) 밤 텍사스 주 남부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방과 텍사스 주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Read more about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상륙, 텍사스 주 비상
D.C 링컨 기념관 기둥서 낙서 발견, 수사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21:30 전국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남부연합' 기념물이 철거되는 가운데 노예해방을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을 기리는 기념관에서 붉은 색 스프레이로 쓴 욕설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Read more about D.C 링컨 기념관 기둥서 낙서 발견, 수사
구글, 신나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 도메인 취소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8:28 인터넷 도메인 등록업체 '고대디'(GoDaddy)는 어제(14일)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집단학살적인 공화주의자 웹사이트'라고 광고한 네오나치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Daily Stormer)의 도메인 등록을 삭제하기로 했다. Read more about 구글, 신나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 도메인 취소
노스캐롤라이나 '백인우월' 동상 쓰러뜨려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4:49 버지니아 주 폭력시위의 발단이 된 남부연합 상징 동상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항의 시위대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졌다.백인우월주의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어제 저녁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 카운티 법원 청사 외곽에 세워진 남부연합 병사 동상을 쓰러뜨렸다. Read more about 노스캐롤라이나 '백인우월' 동상 쓰러뜨려
오클라호마 은행 폭파기도 20대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1:02 주류 언론들에 따르면 FBI는 지난 12일 오전 중부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시내 웨스턴 지구의 뱅크퍼스트 은행을 폭파하려 한 혐의로 올해 23살 제리 드레이크 바넬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Read more about 오클라호마 은행 폭파기도 20대 체포
위스콘신 자동차 경주대회장 총격…3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9 위스콘신 주 남동부 유니언 그로브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장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 (13일) 저녁 7시쯤 발생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총을 쏜 용의자에 의해 3명의 남성이 살해됐다.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다. Read more about 위스콘신 자동차 경주대회장 총격…3명 사망
괌 주지사 "김정은에 펀치 한 방 날려야”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5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은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펀치 한 방을 날려야 한다며 강경발언을 했다.칼보 주지사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누구나 초등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봐왔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Read more about 괌 주지사 "김정은에 펀치 한 방 날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