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옐런 “위기 잊었나” 트럼프 규제완화에 쐐기

Submitted byeditor on토, 08/26/2017 - 18:14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정책에 침묵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융규제 완화 정책에 반대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옐런 의장은 지난(2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시장이 관심을 뒀던 보유자산 축소 등 통화 긴축에 대해 별다른 발언을 내놓지 않았다.

노스캐롤라이나 '백인우월' 동상 쓰러뜨려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4:49
버지니아 주 폭력시위의 발단이 된 남부연합 상징 동상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항의 시위대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졌다.백인우월주의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어제 저녁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 카운티 법원 청사 외곽에 세워진 남부연합 병사 동상을 쓰러뜨렸다.

위스콘신 자동차 경주대회장 총격…3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9
위스콘신 주 남동부 유니언 그로브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장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 (13일) 저녁 7시쯤 발생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총을 쏜 용의자에 의해 3명의 남성이 살해됐다.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다.

괌 주지사 "김정은에 펀치 한 방 날려야”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5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은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펀치 한 방을 날려야 한다며 강경발언을 했다.칼보 주지사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누구나 초등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봐왔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