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허리케인 강타 휴스턴 화학공장 폭발 ..대피령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51
허리케인 하비로 물바다가 된 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화학공장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유출되는 화학물질이 얼마나 피해를 끼칠지 불확실하지만, 2011년 쓰나미에 의한 정전 뒤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연상시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저커버그 페이스북에 5천명 기부 행렬

Submitted byeditor on수, 08/30/2017 - 18:01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어제(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수해 복구 지원금을 모으기 시작해 16시간 만인 30일 현재 5천375명의 동참을 얻어냈다.모금액은 26만2천 달러를 넘어섰다. 기부금은 재난기부센터(CDP)에 쌓이도록 했다.

"하이힐 포기 못 해"…멜라니아 '홍수 패션’ 구설

Submitted byeditor on수, 08/30/2017 - 17:54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를 방문했을 때 옷차림으로 구설에 휩싸였다.모델 출신답게TPO(시간·장소·상황)에 걸맞은 패션센스를 발휘한 것 같지만 발목이 부러질 듯 굽이 높고 얇은 '스틸레토 힐'을 신은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우버 New CEO 익스피디아 "다라 코스로샤히”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18:03
세계최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우버’(Uber)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가 선임됐다.코스로샤히 CEO는 이란 태생으로 1978년 이슬람 혁명이 발생하자 부모와 함께 도미했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