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뉴욕증시, 트럼프 정책 기대 사상 최고 출발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17 - 11:43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개편안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출발했다. 동부시간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56.93포인트(0.28%) 상승한 20,229.33을, S&P 500 지수는 4.84포인트(0.21%) 높은 2,312.71을 각각 나타냈다.

미 동북부에 눈폭풍..항공편 대거 결항에 사고도 속출

Submitted byeditor on목, 02/09/2017 - 21:29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이 닥쳐 학교가 휴교하고 항공편이 대거 결항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오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폭풍은 뉴욕시와 뉴저지 주 북부지역, 코네티컷 주 해안지역 등에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이 예보했다.

불법체류 노숙자들 - 쉼터 거부 "길거리가 낫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17 - 22:23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발표된 뒤 쉼터를 거부하는 노숙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 지역신문인 브루클린 페이퍼는 브루클린 선셋 파크 지역에 최근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이른바 '홈리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콘웨이, “CNN이 가짜 뉴스냐” 송곳 질문에 뒷걸음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17 - 08:3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으로 통하는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오늘(7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혼쭐이 났다.콘웨이 고문은 오늘 CNN 방송의 ‘리드’(The Lead)에 출연해 정치담당 선임기자인 제이크 태퍼 앵커와 25분간 열띤 설전을 벌였다.

스타벅스 난민 고용에 트럼프 지지자 ‘보이콧

Submitted byeditor on월, 01/30/2017 - 15:14
스타벅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맞서 난민 만여명을 신규고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트럼프 지지 세력의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고있다.대선기간부터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었던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CEO는 어제(29일) 서한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전 세계 75개국에서 난민 만여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