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텍사스 트럭 안에서 시신 8구,부상28명,중상20 발견

Submitted byeditor on일, 07/23/2017 - 11:13
텍사스의 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신과 부상자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현지 시간으로 23일 새벽쯤 텍사스 주의 멕시코 접경 도시, 샌안토니오 월마트에 주차된 견인트레일러에서 ​시신 8구와 중상자 20명 등 부상자 28명이 발견됐다.

텍사스 경찰들에 감동 준 8살 소녀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07/17/2017 - 09:58
“경찰 아저씨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한 식당에서 경찰들을 울린 8살 소녀의 기도가 화제다.지난 6일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지역에 살고 있는 마르타는 페이스북에 8살된 딸 페이지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경찰들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트럼프 지지자들, ‘스타 명패’ 청소부 자처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32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새겨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 명패가 갖은 수난을 겪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나섰다.트위터 계정 @makenna_mg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처음 트럼프 명패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렸고,이는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있다.

크리스티 주지사, 주립공원 해변 단독 이용 비난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9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주정부 '셧다운'으로 폐쇄된 해변을 가족과 함께 '독차지'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주지사는 어제 오후 가족과 함께 아일랜드 비치 주립공원을 찾았다.

텍사스주 "헤이니 시의원” 음주운전 행인 2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7/03/2017 - 15:27
텍사스 주의 한 여성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행인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KTRK TV 등 지역방송이 오늘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주 갤버스턴 시의원 디 앤 헤이니는 오늘 새벽 갤버스턴 코즈웨이에서 자신의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도로변에서 짐 정리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을 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