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20분쯤 뉴욕 브루클린 역에서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0여명이 부상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현재 열차 주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열차 창분이 부서져있다.열차 바닥에 넘어진 승객들이 몇몇 있으며 구조대가 즉각 도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탈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량 공유서비스인 우버 운전기사가 승객 대화를 듣고 성매매 위기에 직면한 16세 소녀를 구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남쪽으로 24㎞ 떨어진 엘크 그로브에서 우버를 모는 키스 아빌라는 26일 성매매에 희생될 뻔한 미성년자를 구출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