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속보] 뉴욕 또 열차 탈선…최소 30명 부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1/04/2017 - 08:32
오늘 아침 8시 20분쯤 뉴욕 브루클린 역에서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0여명이 부상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현재 열차 주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열차 창분이 부서져있다.열차 바닥에 넘어진 승객들이 몇몇 있으며 구조대가 즉각 도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탈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우버 기사" 16세 소녀 성매매서 구출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5:10
차량 공유서비스인 우버 운전기사가 승객 대화를 듣고 성매매 위기에 직면한 16세 소녀를 구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남쪽으로 24㎞ 떨어진 엘크 그로브에서 우버를 모는 키스 아빌라는 26일 성매매에 희생될 뻔한 미성년자를 구출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북서부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보라 비상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9:09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노스다코다와 사우스다코다 서부, 미네소타 남서부, 몬타나 동부 지역에 눈보라 경보를 내렸다.NWS는 해당 지역은 "얼음과 미끄러운 난장판"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일부 지역은 지난 몇일 간 온 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75년간 ‘산타’로 활동한 92살 할아버지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일, 12/25/2016 - 13:52
위스콘신 주 매니토웍 시에서 사는 올해 92살의 레이먼드 리퍼트 할아버지는 올해에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동네를 돈다.순록 썰매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느라 바쁜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리퍼트 할아버지는 '산타 도우미'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