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 경제분야 지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 부시' 성추행 폭로 잇따라 “엉덩이 움켜잡아”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 조지 H.W.부시 전대통령이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 내일부터 별도 여객심사
내일부터 한국 공항에서 미국행 여객기를 탑승하는 승객은 항공사
카운터에서 발권과는 별도로 항공사 직원의 여객 심사를 받아야 한다
미국 여행 목적과 체류 기간, 현지 주소 등을 주로 묻게 된다
고가도로서 던진 돌에 탑승자 사망…10대 5명 살인죄 기소,
미시간 주 한 고가도로에서 10대 아이들이 장난삼아 던진 돌에 맞아 차량 탑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주 검찰은 15∼17살 청소년 5명에게 이례적으로 2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베이글 한 개가 1천 달러?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웨스틴 뉴욕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당 1천 달러짜리 베이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보안요원 2명이 해고
오늘(18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시카고 시 감사실은 공항 보안요원들의 비위에 대해 지난 몇 개월간 감사를 벌인 결과, 긴급을 요하지 않는 상황에서 승객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그 행위를 은폐하려 한 보안요원 2명에게 해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럼프 “연준의장, 5명중 1명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차기 의장 최종후보를 5명으로 확정했다고 어제(17일) 주류 언론들이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일제히 보도했다.
산불 피해 '수영장'서 6시간 만에 살아남은 노부부
북가주 산타로사에 거주하는 노부부가 산불을 피해 차가운 수영장에서 수시간을 견뎌 구사일생한 사연이 화제다.올해 70살인 존 파스코와 65살의 부인 잔은 지난 9일 밤 새벽에 딸로부터 “빨리 대피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트럼프 오바마케어 붕괴 정치적, 법적 전면전 돌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케어의 저소득층 의료비 할인 정부 보조금의 지불을 중단하고 값싼 새 보험 도입 등을 통해 수백만명을 이탈시켜 오바마 케어를 붕괴 시키려고 본격 시도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