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지역 카톨릭 여학교에서 여교사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은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ABC7 에 따르면 라모나 콘벤트 세컨더리 스쿨에 재직중인 올해 42살된 다이애나 웬델이 지난 (17일) 오후 성관계를 갖은 여학생과 음란사진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지구촌 150여 국가에 퍼진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의 확산을 늦춘 22살 영국 청년 마쿠스 허친스는 “나는 결코 영웅이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다.허친스는 현지시간 15일 저녁 영국 남서부 데본에 위치한 자택에 AP통신과의 인터뷰 중 “나는 ‘봇넷’(botnets)을 막으려고 내 몫을 한 것일뿐”이라며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것을 일축했다.
올해 미스 USA로 뽑힌 참가자가 건강보험은 미국민의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주장해 소셜미디어를 달궜다.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네바다 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미스 워싱턴DC 카라 맥컬로(25)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건강보험이 미국민의 권리이냐, 특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서슴없이 '특권'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