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사업체인 스페이스X가 오늘(25일) 통신위성 10개를 쏘아올려 궤도에 안착시켰다고 AP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오늘 오후 1시25분 LA 북서쪽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을 이용해 통신회사 이리듐 커뮤니케이션스의 위성 10개를 발사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유통 파괴' 충격이 미국 유통 업계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올해 폐점하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워싱턴포스트(WP)와 USA투데이에 따르면 시어스는 미국 내 매장 20곳을 추가 폐점하기로 했다고 어제(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