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노스캐롤라이나 '백인우월' 동상 쓰러뜨려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4:49
버지니아 주 폭력시위의 발단이 된 남부연합 상징 동상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항의 시위대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졌다.백인우월주의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어제 저녁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 카운티 법원 청사 외곽에 세워진 남부연합 병사 동상을 쓰러뜨렸다.

위스콘신 자동차 경주대회장 총격…3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9
위스콘신 주 남동부 유니언 그로브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장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 (13일) 저녁 7시쯤 발생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총을 쏜 용의자에 의해 3명의 남성이 살해됐다.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았다.

괌 주지사 "김정은에 펀치 한 방 날려야”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20:55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은 괌의 에디 칼보 주지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펀치 한 방을 날려야 한다며 강경발언을 했다.칼보 주지사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누구나 초등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를 봐왔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켄터키주 '백인우월시위' 촉발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3:02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인식돼온 남부연합(Confederate) 기념물이 켄터키 주 렉싱턴 시에서도 철거된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짐 그레이 렉싱턴 시장은 "지난 12일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사태로 인해 우리 도시의 중심에 있는 조형물도 계획보다 빨리 철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마존, 군용 식량 기술로 `냉장없는 식품 배송`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2:58
아마존은 군용 식량에 쓰이는 마이크로웨이브 고온살균기술, 이른바 ‘MATS(Microwave Assisted Thermal Sterilization·고온 상태에서 식품을 밀봉해 박테리아 발생 없이 신선한 재료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기술)’를 자사의 식품 배송 시스템에 접목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백인우월 폭력시위’ 회피 속 법무부, ‘인권수사’ 착수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4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수의 사상자를 낸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백인우월주의자들의 폭력시위를 제대로 비판하지 않아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방 당국이 오늘(13일) ‘인권수사’에 전격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