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국세청 IRS 는 오는 29일부터 전자 또는 우편을 통한 소득세 신고를 접수하며, 마감은 4월17일이라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5일이지만 올해 15일은 일요일이고 16일은 연방 공휴일인 '노예해방의 날'민 만큼 17일로 연기된 것이다.
IRS는 올해 1억5500만 명의 납세자들이 세금보고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RS는 납세자 10명 중 9명은 세금신고 접수 후 21일 이내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며 환급을 더 빨리 안전하게 받으려면 전자세금보고(e-filing)와 직접계좌입금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