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애리조나 주 극심한 가뭄에 야생말 200마리 폐사

Submitted byeditor on일, 05/06/2018 - 17:18
나바호족 지도자인 조너선 네츠는 오늘(6일) 성명을 통해 "이날 현재 191마리의 야생말이 죽었다"면서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물을 찾아다니다가 불행히도 진흙에 빠졌으며, 제대로 먹지를 못해 너무 약했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인종차별 흑인 청년들, ‘단돈 1달러’에 합의

Submitted byeditor on수, 05/02/2018 - 19:30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의 피해 당사자인 흑인 청년 두 명이 필라델피아 시 당국과 단돈 1달러씩만 받고 소송을 내지 않기로 합의했다.대신 시 재정에서 2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흑인 청년사업가들을 지원하라고 요청했다.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경기는 낙관적

Submitted byeditor on화, 05/01/2018 - 22:09
금리 인상과 개솔린 등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에도 스몰 비지니스 등 내수 경기 전망은 밝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지난 2월과 3월, 스몰 비지니스 업주 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이번에 화장실서 몰카 발견

Submitted byeditor on목, 04/26/2018 - 21:28
폭스뉴스를 비롯한 주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한 20대 여성 고객이 화장실 내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설치돼 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