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애틀랜타 우체부 정년퇴직에 이웃들 기금 마련

Submitted byeditor on토, 05/25/2019 - 07:42
애틀랜타 교외지역인 마리에타에서 우편배달을 해왔던 플로이드 마틴씨는 며칠전부터 동네 주민들에게 일일히 작별인사를 해왔다. 바로 지난 23일이 35년간 정든 우편배달 일에서 정년퇴직하는 날이기 때문이다.마틴씨는 최근 20년간은 고향인 마리에타의 같은 이웃동네를 책임져왔다.

스페이스 X "인터넷 위성 발사”오늘밤 발사

Submitted byeditor on수, 05/15/2019 - 18:34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가 이끄는 남가주 호손에 본사를 둔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오늘(15일) 처음으로 인터넷 위성을 쏘아올린다.동부시간 오늘 밤 10시 30분,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를 팰컨9 로켓에 탑재해 발사한다고 밝혔다.

중 -> 미 국채 매도 보복 카드 꺼내들까?

Submitted byeditor on수, 05/15/2019 - 18:28
중국이 '미국 국채 매도'라는 보복카드를 꺼내 들지에 주류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은 약 1조 천억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다.중국이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면 국채 가격이 급락하고 시중금리가 치솟으면서 미국 경제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논리다.

조지아주 보험커미셔너 횡령혐의 기소

Submitted byeditor on수, 05/15/2019 - 18:23
FBI와 연방검찰이 지난 14일 짐 벡(Jim Beck, 공화) 조지아주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짐 벡 커미셔너를 횡령혐의로 전격 기소했다.조지아주 북부지검 박병진(BJay Pak) 지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벡 커미셔너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자신이 일하던 조지아 언더라이팅 협회(GUA) 자금 총 200만달러를 횡령했다”.

아마존 직원들에 1만불지원 창업 독려

Submitted byeditor on화, 05/14/2019 - 07:24
아마존은 지난 13일 직원들에게 “프라임 전문 배달회사를 창업할 경우 1만달러의 창업 자금과 3개월치의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이같은 조치는 아마존이 현재 2일 정도 걸리는 프라임 배달 서비스를 1일내로 단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뒤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