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코로나 사태 속 최전선에서 일하는 필수 업종 근로자들에게 스타벅스는 공짜 커피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이들에게 오늘 1일부터 31일까지 12월 한달 동안 이벤트 참여 매장에서 이들에게 톨 사이즈 브루드 커피 한잔을 또 한차례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헬스케어 담당자를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 공공보건 근로자, 약사, 구급대원, 소방관, 경찰관, 치과 의사, 치위생사, 정신건강 관련 직업의 테라피스트, 심리학자, 소셜워커, 카운슬러 그리고 병원 내에서 일하는 직원 등이다.
스타벅스는 우리를 매일 보호하고 지원해주는 이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