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대형 유통 체인 타겟 Target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타겟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2020년 추수감사절 연휴가 평소와 매우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0년은 인파가 모여서는 안되는 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코넬 타겟 CEO는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즐거움과 더불어 그 어느때 보다 안전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타겟’만의 가치, 즐거움 등을 선사하기 위한 대체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겟에 앞서 대형 유통체인 월마트도 지난주 코로나19 확산에따라 추수감사절 영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