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항의하는 시위가 LA와 워싱턴 DC 등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워싱턴주 반트럼프 시위 현장에서 총격이 벌어져 1명이 다쳤다.뉴욕 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날이었던 어제(1월20일) 워싱턴 대학 교내에서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기자 밀로 이아노풀로스가 연사로 나선 행사가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POTUS’라는 대통령 전용 트위터 개정을 개설했다. 이 트위터는 계절 30분만에 팔로워가 400만명을 넘어섰다.POTUS는 미 합중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약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트윈터 계정은 POTUS44다.
정유라 씨가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는 조건부 자진귀국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씨는 현재 덴마크에서 6일째 구금 상태로 머물고 있다.앞서 정씨는 지난 2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금연장 심리에서 "보육원이든, 사회시설이든, 병원이든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
러시아는 단순한 해킹뿐만 아니라 다면적인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대선에 직접적이고 공격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정보수장들이 의회에 보고했다.미국정보기관들은 러시아 해킹에 대한 전면재조사를 완료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대통령에게 보고한 후에 오는 9일 의회와 일반에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