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폭력조장 ‘대선후보 사퇴하라’ 압박 고조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20:43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암살까지 암시하는 폭력조장 코멘트로 분란을 일으키자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라는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등록 유권자의 44%, 심지어 공화당원의 19%는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 후보에서 중도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현 “대통령에 맞서는 사람, 여당 자격 없어”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11:26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의 취임 첫 일성은 '대선'이 아니었다. '대통령 중심으로 뭉치자'였다.그러면서 "대통령에 맞서는 사람은 여당 자격이 없다"는 말도 했다.새누리당 이정현 신임대표는 당 대표 취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민주당 이해의 지름길, 2016년 민주당 정강 알기

Submitted byeditor on수, 08/03/2016 - 06:58
민주당의 2016년 정강(platform)이 지난 7월 2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주요 이슈에서 공화당과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민주당의 이번 정강을 보면 양당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민주당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2016년 민주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트럼프 '오바마는 실패한 지도자’

Submitted byeditor on화, 08/02/2016 - 14:43
트럼프는 오늘 긴급 성명을 내고 "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세상을 불안정하게 하고, 덜 안전한 곳으로 만든 외교정책을 창안한 낸 실패한 지도자"라면서 "대통령에 부적합한 사람은 바로 오바마 대통령이고,클린턴 역시 똑같이 부적합하다"고 비판했다.

힐러리-트럼프 비슷한 전대 효과로 접전 지속

Submitted byeditor on월, 08/01/2016 - 09:48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전당대회 효과로 지지율을 재역전 시켰으나 43대 41%, 2포인트차 에 불과해 접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후보는 논란을 사는 선거전에 변함이 없고 클린턴 후보는 과감하게 치고 나가지 못하는 신중한 선거전을 유지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