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가 조만간 연수중인 미국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위는 2014년 1월 2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청와대 의무실 소속으로 근무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내년에도 연임할 전망이다.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늘(15일) 비공개로 치뤄진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하원의장 후보에 추대됐다.하원의장 선거는 내년1월 실시되지만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인데다 이번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만큼 사실상 연임이 결정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