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대선 토론에서도 후보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또 많은 매체들이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논란이 될 만한 두 후보의 발언 27건을 검증했는데 22건이 트럼프 입에서 나온 것이고 또 이 중 3건을 제외하곤 모두 '거짓'이거나 '과장'이란 판정을 받았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오늘(9일) 대선판을 흔들고 있는 '음담패설' 파문에 대해"개인적 농담이며 가족들에게 사과했고, 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트럼프는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차 TV토론에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오늘 FOX 뉴스와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어제 토론에서 자신의 피부 속으로까지 파고들지는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어제 대선 TV토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일부러 세게 공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