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오바마 서명 즉시 발효,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거래까지 제재
미국정부 조사후 돈세탁 지정에 180일 걸리고 중국 제재할지 미지수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기업들까지 미국이 제재하는 초강경 북한제재 이행법이 미 의회가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온바오 논평]
미중간 외교부 수뇌의 담판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정리됐다. 초안의 내용은 북한 김정은 정치세력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부담스러운 제재 방안으로 채워졌다.
이번 제재 방안 중 대표적인 항목은 광물자원 수출에 대한 제재안이다. 광물자원 즉 석탄 수출을 금지했다.
탬파인근 세미널 지역의 한인 태권도 사범 앤드류 김 사범이 수련생인 6세와 7세의 두 어린 소녀를 성추행한 협의로 체포했다고 피넬라스 카운티 경찰국 발표했다.
앤드류 김(23세)씨는 세미널 블루버드에 위치한 Tae Kwon Do 도장에서 6살과 7살된 여자 어린 수련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으로 성추행을 한 뒤 이를 비밀로 할 것을 강요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