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공화.민주 새해 연휴 인사법 각각 달라

Submitted byeditor on화, 12/20/2016 - 09:53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미국 사회가 인사법으로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공화당 지지자의 67%가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해야 한다고 답한 데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66%가 ‘행복한 휴일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인사해야 한다고 선택했다.

트럼프 중국과 격돌 선택, 안보경제불안 증폭

Submitted byeditor on화, 12/06/2016 - 13:4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대통령이 대만 총통과의 전격 통화에 이어 중국 때리기를 지속하며 중국과의 격돌을 선택하고 있어 한반도를 비롯한 안보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미국과 중국이 충돌코스로 치닫게 될 경우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와 한국경제가 동시에 위험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전 전사' 18살 미군 65년만에 고향 품에

Submitted byeditor on일, 12/04/2016 - 15:31
한국전쟁 와중에 전사한 미 육군 대니얼 헌트(당시 18살) 일병의 장례식이 65년 만에 고향인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국립묘지에서 지난 2일 열렸다.헌트 일병은 1951년 9월 27일 한국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단장의 능선 전투'(미국에서는 Battle of Heartbreak Ridge로)에서 전사했다.

트럼프 IS 파괴 위한 새 전쟁 나선다

Submitted byeditor on토, 12/03/2016 - 12:57
새 안보팀을 이끌게 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미 공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 지상군을 현재보다 6배나 되는 최대 3만명까지 투입하는 새로운 IS 와의 전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미친개”별명 매티스 전사령관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16 - 08:25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해병대 대장 출신인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이 지명됐다.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린 매티스 전 사령관이 펜타곤 총수에 기용됨으로써 훨씬 강경한 IS 파괴 전략 등을 전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