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스토커가 호텔 벽 뚫고 누드몰카…미녀 리포터, 662억 배상받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3/11/2016 - 07:58
‘누드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미국 폭스스포츠 소속 리포터 에린 앤드루스(38)가 영상을 촬영한 스토커와 범행을 막지 못한 호텔 측으로부터 5500만 달러(약 662억8600만 원)를 배상받게 됐다.

트럼프 한반도 정책 등 대외정책 분란 부채질

Submitted byeditor on수, 03/09/2016 - 16:03
WP “트럼프 대통령되면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한국에 싸움걸 것” 김정은 제거, 국경장벽 멕시코 부담 등 황당 주장으로 불안감 증폭 지난 슈퍼 화요일 승리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더 근접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과 북한 김정은 제거 등 한반도 정책을 포함하는 황당한 대외정책을 내걸어 대내외 분란만 조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세계를 두고 도박하고 있나?

Submitted byeditor on월, 03/07/2016 - 09:22
군사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나라는 미국이다 . 그것도 2위부터 10위까지 국가들의 모든 군사비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영원한 적국도 우방도 없이 오직 힘의 논리만 통한다는 국제사회가 미국과 미국이 아닌 나라로 나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러한 군사력 차이가 아닐까.

재닛 앨런의장 "미국 금리인상 지연 , 3월 인상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9:23
옐런 “글로벌 악재 미국 성장,고용,물가 위협” 3월 인상 물건너가고 올해 한두번 인상에 그칠 듯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재닛 옐런 의장이 대내외 악재로 금리인상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나서 3월 인상이 희박해지고 있다.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9:00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오바마 서명 즉시 발효,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거래까지 제재 미국정부 조사후 돈세탁 지정에 180일 걸리고 중국 제재할지 미지수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기업들까지 미국이 제재하는 초강경 북한제재 이행법이 미 의회가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김정은의 목숨줄, 중국이 아니라 북한 인민이 쥐고 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7:59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인공위성을 가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핵실험에도 정신 못 차리고 미국과 유엔에만 의지해 대북제제만을 운운해온, 모든 문제를 중국 탓으로만 돌려온 대한민국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다.

서경덕 교수와 배우 조재현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달아

Submitted byeditor on월, 02/29/2016 - 19:22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구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안은 우리 정부 외교전의 승리

Submitted byeditor on토, 02/27/2016 - 18:04
[온바오 논평] 미중간 외교부 수뇌의 담판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정리됐다. 초안의 내용은 북한 김정은 정치세력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부담스러운 제재 방안으로 채워졌다. 이번 제재 방안 중 대표적인 항목은 광물자원 수출에 대한 제재안이다. 광물자원 즉 석탄 수출을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