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타지마할' 카지노 마침내 폐업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11:41
1990년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에 설립했던 카지노 '트럼프 타지마할'이 오늘(10일) 결국 문을 닫았다.'트럼프 타지마할'의 소유주인 유명 투자자 칼 아이칸은 성명에서 약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3억5천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고 계속 영업을 할 경우 매년 1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폐업 방침을 밝혔다.

주류언론들 ‘팩트체커’, 또 트럼프 거짓 다수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09:19
이번 2차 대선 토론에서도 후보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또 많은 매체들이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논란이 될 만한 두 후보의 발언 27건을 검증했는데 22건이 트럼프 입에서 나온 것이고 또 이 중 3건을 제외하곤 모두 '거짓'이거나 '과장'이란 판정을 받았다.

힐러리,경합주 우세..선거인단 매직넘버 확보 눈앞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08:17
정치 분석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주별 선거인단 판세 분석을 통해 힐러리는 260명,트럼프는 16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또 당락 기준인 전체 선거인단 과반인 '매직넘버' 270명 고지에 클린턴은 10명을 남겨뒀다고 분석했다.

클린턴과 트럼프, 대선후보 2차 TV토론서 ‘대충돌’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21:45
두 후보는 오늘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열린 2차 TV토론에서 대선판을 흔드는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2005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의 과거 성추문 등을 놓고 격하게 부딪혔다.

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VS 힐러리 '음담패설, 트럼프’

Submitted byeditor on일, 10/09/2016 - 20:58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오늘(9일) 대선판을 흔들고 있는 '음담패설' 파문에 대해"개인적 농담이며 가족들에게 사과했고, 미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트럼프는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2차 TV토론에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재산 100억 No, '37억 달러 불과’

Submitted byeditor on수, 09/28/2016 - 21:54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산이 당초 트럼프가 주장했던 것에 훨씬 못미치는 37억 달러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제전문 매체인 포브스는 최근 조사 결과 트럼프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8억 달러 줄어든 37억 달러로 평가했다고 오늘(28일) 보도했다.

첫 대선 TV토론, 8천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9/27/2016 - 22:09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은 어제 대선후보 1차 TV토론의 시청자가 8천만 명을 웃돌며 역대 최고기록을 36년 만에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세기의 토론'으로 주목받으며 미국 내 시청자가 1억 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