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한국전 전사' 18살 미군 65년만에 고향 품에

Submitted byeditor on일, 12/04/2016 - 15:31
한국전쟁 와중에 전사한 미 육군 대니얼 헌트(당시 18살) 일병의 장례식이 65년 만에 고향인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국립묘지에서 지난 2일 열렸다.헌트 일병은 1951년 9월 27일 한국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단장의 능선 전투'(미국에서는 Battle of Heartbreak Ridge로)에서 전사했다.

트럼프 IS 파괴 위한 새 전쟁 나선다

Submitted byeditor on토, 12/03/2016 - 12:57
새 안보팀을 이끌게 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미 공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 지상군을 현재보다 6배나 되는 최대 3만명까지 투입하는 새로운 IS 와의 전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미친개”별명 매티스 전사령관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16 - 08:25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해병대 대장 출신인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이 지명됐다.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린 매티스 전 사령관이 펜타곤 총수에 기용됨으로써 훨씬 강경한 IS 파괴 전략 등을 전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 연수중인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못봤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7:10
이른바 '세월호 참사 7시간'의 의혹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됐던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가 입을 열었다. 조 대위는 참사 당일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다면서, 평소에는 대통령에 대한 정맥주사는 처치했지만 미용시술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 박영수 특검 임명...직접 조사 응할것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9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수사하게 될 특별검사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했다.박 대통령은 "직접 조사에도 응하겠다"고 밝혔는데,예상보다 서둘러 특검을 임명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수중인 '세월호' 간호장교 조만간 입장 표명

Submitted byeditor on수, 11/30/2016 - 12:26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조모 대위가 조만간 연수중인 미국에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위는 2014년 1월 2일부터 2016년 8월 15일까지 청와대 의무실 소속으로 근무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육군 시설관리사령본부 내 병원에서 연수 중이며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