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미국민 59% “트럼프-러시아 유착 의혹,독립 수사 촉구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0:12
미국민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에 대해 독립조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의 접촉과 관련해 의회가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에 동의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59%에 달했다.

FBI 국장 해임 건의자 "법무 부장관”

Submitted byeditor on목, 05/11/2017 - 17:5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FBI 국장을 해임한 데 대한 파문이 확산하면서, 책임 소재를 놓고 미국 정부 내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로드 로젠스타인 미 법무부 부장관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해임을 건의한 인물로 지목받자 사퇴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미, 지난주 ‘러시아 커넥션’ 수사보강 시도

Submitted byeditor on목, 05/11/2017 - 17:23
러시아의 지난해 미 대선 개입의혹인 ‘러시아 커넥션’을 수사하다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최근 수사력 보강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오늘(10일) 코미 전 국장이 지난주 상급기관인 법무부에 상당한 정도의 수사예산 증액과 인력 증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속보] 트럼프, 코미 FBI 국장 전격 해임

Submitted byeditor on화, 05/09/2017 - 18:0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9일)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해임했다.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9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 부장관의 건의를 수용해 코미 국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최연소 “8대 프랑스 대통령" 탄생

Submitted byeditor on월, 05/08/2017 - 10:44
프랑스 중도 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극우 후보 마린 르펜을 큰 표 차이로 꺾고,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됐다.프랑스 내무부 최종 집계 결과, 마크롱은 유효 투표 가운데 66.1%를 얻어, 33.9%를 득표한 르펜을 무려 32.2% 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