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베를린 테러에 “종교적 위협, 반격해야”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22:14
트럼프는 오늘(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살된 베를린 테러 용의자 아니스 암리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동영상을 언급하면서 “독일에서 많은 사람을 죽인 테러리스트가 범행 전 ‘신의 의지에 따라 너희 돼지들을 도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무슬림 지문채취·사진 외국인등록제 폐지

Submitted byeditor on목, 12/22/2016 - 21:11
버락 오바마 정부가 2001년 9·11 사태를 계기로 외국인을 상대로 시행한 '국가안보 출입국 등록제'(NSEERS)를 내일(23일) 전격 폐지한다.국토안보부는 "이 프로그램은 이미 5년 이상 활용되지 않았다"며 "이 프로그램이 더는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폐지한다"고 밝혔다

백인우월주의 단체 자선재단 설립,수 백만달러 모금

Submitted byeditor on목, 12/22/2016 - 13:58
백인 우월주의단체들이 자선재단을 설립해 수 백만 달러의 기부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국세청IRS은 10년 전 백인 우월주의 단체 4곳의 자선단체 설립과 운영을 승인했고 이들은 합법적으로 소득공제 기부를 받아왔다.

트럼프 “핵능력 대폭 강화해야”

Submitted byeditor on목, 12/22/2016 - 13:50
트럼프 당선자는 오늘(22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세계가 핵무기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되는 시점까지 핵 능력을 큰 폭으로 강화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AP통신은 트럼프 당선자가 어제(21일) 미군 고위급 인사들과 회동한 뒤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화.민주 새해 연휴 인사법 각각 달라

Submitted byeditor on화, 12/20/2016 - 09:53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미국 사회가 인사법으로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공화당 지지자의 67%가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해야 한다고 답한 데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66%가 ‘행복한 휴일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인사해야 한다고 선택했다.

트럼프 중국과 격돌 선택, 안보경제불안 증폭

Submitted byeditor on화, 12/06/2016 - 13:4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대통령이 대만 총통과의 전격 통화에 이어 중국 때리기를 지속하며 중국과의 격돌을 선택하고 있어 한반도를 비롯한 안보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미국과 중국이 충돌코스로 치닫게 될 경우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와 한국경제가 동시에 위험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