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성조기 태우면 시민권 박탈 또는 1년 징역’

Submitted byeditor on화, 11/29/2016 - 17: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성조기를 태우면 시민권을 박탈하거나 1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처벌을 시사해 논란을 빚고 있다.현재 미국에서는 항의의 표시로 국기를 태우는 행위가 헌법상 권리로 인정받고 있어 트럼프 당선인의 강경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해밀턴 출연진 .. 펜스에게 사과하라”

Submitted byeditor on토, 11/19/2016 - 11:23
트럼프 당선인은 오늘(19일) 트위터에서 “우리의 훌륭한 미래의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어젯밤 극장에서 해밀턴 출연진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이 장면을 찍느라) 카메라는 불이 났다.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선거인단 제도 폐지” 발의, 클린턴 표 더 받고도 패배

Submitted byeditor on수, 11/16/2016 - 07:06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후보에 득표수에서 뒤지고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가능하게 만든 선거인단 제도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선거인단 제도는 각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간접 선출하는 선거 방식이다.

공화당 폴 라이언 하원의장 연임 가능성 높아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19:04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내년에도 연임할 전망이다.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오늘(15일) 비공개로 치뤄진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하원의장 후보에 추대됐다.하원의장 선거는 내년1월 실시되지만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인데다 이번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만큼 사실상 연임이 결정된 셈이다.

트럼프-오바마 첫 회동...정권 인수 시동

Submitted byeditor on목, 11/10/2016 - 17:46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정권 인수협의를 한 후 이같이 말하고 "우리 모두 함께 도전들에 맞서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트럼프 당선인 성공하길 바란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09/2016 - 13:44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9일)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우리 미국민은 그가 성공하길 성원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직은 어떤 한 개인보다도 큰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