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DOT) Districts 4 & 6 에서 근무하는 김명호 관리청장 (Michael Kim, Districts 4 & 6 Materials Engineer, South Florida Region)전화 통화에 따르면 태풍이 오기전인 일주일 전부터 매일 8시에 태풍 대처 회의를 열어 철저히 태풍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어마는 풍속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시작해 카리브해 연안국에 큰 피해를 내고 세력이 4등급으로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최고 215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쿠바를 지나면서 다시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