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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 플로리다에서 2명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플로리다주 보건부는 1일 밤 “탬파 힐스보로 카운티와 메너티카운티에서 각각 1명씩의 주민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회 민원영사(심 연삼 영사)를 비롯해 김경숙,김헤빈 행정원 등 3명의 영사관 직원들이 여권발급신청 및 갱신, 영사확인,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증명 및 등록, 국적관련업무등의 안내와 상담으로 민원업무 261건를 처리해 주었다.

플로리다 한인연합회(회장 서민호)은 오늘 2월1일 오후12시 인터내셔날 선상에 위치한 오시오 레스토랑에서 ‘2020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건강하고 보람찬 한해를 다짐했다.

올 4월1일 - 6일에 재외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플로리다는 올랜도 우성식품에서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2월1일부터 5일까지 조선희 선거영사와 이지언 행정관이 플로리다 지역 유권자 등록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회장 장익군)는 지난 22일 탬파소재 "닌자스시 레스토랑”에서 CENTCOM 중부 사령부 연합군내 동앵국 50개국 가운데 중 아시안 9개나라 협조단을 초청해 위로와 격려하는 신년 맞이 오찬를 가졌다.

월드킴와 미국지부 World-KIMWA USA (회장 실비아 패튼)에서 1월17일부터 21일까지 플로리다에서 전국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11-13일 창립 16주년기념 및 제10회 리더쉽 컨퍼런스를 유타 솔렉시티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올랜도 노인복지센터 (원장 이우삼)에서 오늘 21일(화) 오전11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설명절 큰잔치가 열었다. 이날 박경애씨의 사회로 진행된 잔치는 올랜도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가 오늘(18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올랜도 Amerasa Bank 대강당에서 시무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갖고 2020년의 보람찬 한해 출발을 알렸다.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선관위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새 공직선거법 공포·시행이 적용돼 선거권 연령이 기존 만19세 이상에서 만18세 이상으로 하향됐다. 이에 따라 2002년 4월 16일 이전에 출생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플로리다 한미 여성협회 단체가 지난 11일(토)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Ember Korean Steakhouse 에서 30여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갖고 야심차게 출범했다.초대 회장으로 포트 마이어스에 거주하는 최은애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