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는 "제3회를 맞이하는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The 3rd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Conference)를 12월 16일 오후 4시에 올랜도 Wyndham Orlando Resort (8001 International Dr, Orlando FL 32819) 에서 개최한다.
김혜일 회장은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 창설에 기여했으며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부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이사장,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장 등 재임하는 기간동안, 동포사회 내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미국인 참전용사 행사 및 차세대 장학금 수여 등 한미사회 교류확대와 차세대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플로리다 650만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790만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 어마”로 피해를 당한 한인동포들을 위해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찾아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키스톤한인침례교회(김은복 목사)가 팔 걷어 붙이고 재해민 돕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