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P = 하이코리언뉴스] =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의 20204년 대선 출마를 지원하는 정치활동위원회(PAC)가 4개 주에 수십만 개의 첫 번째 우편물을 발송해 그가 왜 차기 대통령이 돼야하는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데일리콜러가 수요일(19일) 보도했다.
▲네버 백 다운 PAC이 발송한 드산티스 주지사 홍보 우편물의 표지 앞, 뒷면.
데일리콜러에 따르면, 네버 백 다운(Never Back Down) PAC은 아이오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네바다 등 4개 주에 5페이지 분량의 우편물을 발송했다.이는 드산티스 주지사가 전국을 돌며 여러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우편물에는 202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이 PAC이 드산티스의 주요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선전하고 그의 배경을 자세히 설명한다.
네버 백 다운의 홍보국장인 에린 페린(Erin Perrine)은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론 드산티스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화당원 중 하나 명이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그의 노력, 노동자의 성공, 군 복무 등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서 "우리 운동은 드산티스 주지사가 미래라고 믿기 때문에, 그리고 유권자들이 한 가장이자 보수적인 투사 및 무적의 지도자로서 그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때 이 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 때문에 그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