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오늘(15일) 밝혔다.갤럽에 따르면 이달 4~11일 성인 1천49명(표본오차 ±4%포인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멜라니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2017년 올해의 단어로 ‘youthquake’를 선정했다고 오늘(15일) 발표했다.'젊음'(youth)과 '지진'(earthquake)의 합성어인‘youthquake’는 "1960년대 학생들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련의 급진적인 정치적·문화적 격변"으로 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