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업무시간 개인 휴대전화 사용금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1/04/2018 - 19:52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오늘(4일) 성명을 통해 "백악관 기술 시스템의 보안이 트럼프 행정부가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부분"이라며 "다음주부터 대통령 집무실 및 비서진 사무실이 있는 서관에서 직원과 방문객 모두 개인기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세션스 법무장관, 마리화나 합법화에 제동

Submitted byeditor on목, 01/04/2018 - 19:49
세션스 장관은 마리화나 판매, 소지, 재배를 합법화하는 주 정부의 결정에 재량을 부여해 갱단 등 범죄와의 연계나 청소년 유해성이 없는 한 연방정부가 이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정책을 폐기할 방침이라고 AP통신이 오늘(4일) 보도했다.

트럼프 ‘감세안‘…“취임 후 첫 입법 승리”

Submitted byeditor on수, 12/20/2017 - 22:14
법인세 대폭 인하 등의 감세법안이 의회를 통과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후 사실상 첫 '입법 승리'를 얻게 됐다.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들은 이번 감세안의 통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첫 주요 입법 승리"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넷플릭스 급성장, 케이블과 ‘막상막하’

Submitted byeditor on수, 12/20/2017 - 22:13
글로벌 컨설팅 업체 ‘PwC’(PricewaterhouseCoopers)에 따르면 케이블 TV를 사용하는 미국인들의 수와 전국의 넷플릭스 회원 수가 동등해졌다.하지만 케이블 TV 시청자 수가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넷플릭스가 우위를 점하기까지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서 유튜브로 1년 수입 1,650만 달러!

Submitted byeditor on수, 12/20/2017 - 22:09
영국의 20대 게임방송인 다니엘 미들턴이 올해 세계에서 유튜브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버'에 선정됐다.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어제(18일) 공개한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브 스타 2017' 순위에 따르면 영국의 20대 게임 방송인 다니엘 미들턴이 총 수입 1,650만달러로 1위에 올랐다.

미 국방부 “외계인 존재 확신···강력한 증거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12/19/2017 - 21:30
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