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7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은 오늘 오전 뉴멕시코 주 북부 아즈텍 고교에서 총을 쐈으며 학생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총격범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은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가 트럼프 가족의 오랜 친구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다.이 친구는 베니티페어에 멜라니아는 백악관을 차지한다는 생각에 늘 반대해왔다면서 "퍼스트레이디는 그녀가 원하는 게 아니었으며 트럼프도 자신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