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한인권익신장협회( KCE ) 회장 김명호, 부회장 조형태, 고문 스티브서”등이 이번에는 플로리다 지역 한인동포들에게 11월 3일에있을 미국 대선에 한인유권자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한인 커뮤니티가 큰 뉴욕이나 LA의 한인 단체들은 그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리을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독려 캠페이을 해왔으나 플로리다에서 이번같이 대대적으로 플로리다를 위해 홍보를 하고 나서는 것은 이래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며 이제 우리 플로리다의 한인들도 뉴욕이나 LA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플로리다 한인들의 정치적 힘을 키우고 더 나아가 영향력있는 한인 커뮤니티로 거듭나는 게기가 되고 있다.
김명호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증이 플로리다에 급속히 확산하면서 한인들과 한인 커뮤니티가 고통을 격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를 대변해주고 또한 우리가 더 많은 정부지원이 필요한 상황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표 등록 마감일은 10월5일까지이며 사전투표는 기간은 10월24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대통령 선거는 11월3일에 이루어지며 투표권이 있는 한인 유권자들은 모두 나와서 미국과 플로리다의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투표하면 된다.
미국 선거 방식은 아래의 2가지만 하면 된다.
1,다음의 웝싸이트에 가서 등록을 하면 한 한달후쯤에 집으로 투표 용지가 배달된다. https://registertovoteflorida.gov/home (10월 5일이 등록 마감일)
2, 대선인11월3일날 투표용지에 정해진 장소에가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된다. 현재 미국 대선은 각 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열리고 있다. 대선 과정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이 있거나좀 더 자세한 사항은 플로리다 선거관리 웹사이트(https://www.dos.myflorida.com/elections/for-voters/election-dates)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몇년간 플로리다 동포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 한국 문화 알리기등의 사업을 해온 한인권익신장협회( KCE )는 지난 7월, 2만여개의 마스크를 플로리다 각 도시 (올랜도,잭슨빌, 마이애미, 탬파, 팬사콜라) 한인들에게 무료로 전달해 플로리다에서 영향력있는 앞장서는 한인단체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더 많은 KCE의 활동상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CEFL 통해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