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주재 러시아대사가 오늘(19일 오후) 앙카라의 한 전시회에서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대사는 오늘 수도 앙카라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터키인의 눈으로 본 러시아' 개막식에서 축사하던 중 현장에 잠입한 괴한이 발사한 총을 맞고 쓰러졌다.
유엔에 진출한 한국인 최고위직 여성인 강경화(61) 씨가 안토니우 구테흐스 제9대 유엔 사무총장의 정책특보로 임명됐다.유엔 사무총장에 이은 2인자인 사무부총장에는 여성인 아미나 모하메드 나이지리아 환경장관이, 사무총장 비서실장에는 마리아 루이자 히베이루 비오치 독일 주재 브라질 대사가 각각 기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