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올해도 마스터스에서 가장 오래 지속돼온 징크스가 깨지지 않았다. 마스터스는 1934년 시작돼 올해까지 81회가 치러지는 동안 ‘한 해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올해 첫날 60타대 스코어를 낸 선수는 찰리 호프만과 윌리엄 맥거트 뿐이었다
2017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선수 세 명 중 두 명이 큰 차이로 커트탈락해 남자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7일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 결과 안병훈(CJ대한통운)만 합계 5오버파 149타의 공동 35위로 3,4라운드에 진출했다.
PGA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1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반환점을 돌면서 우승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회 일정의 절반을 마친 현재 메이저대회 첫 승을 노리는 네 선수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대회 최고령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과 메이저대회 승수를 추가하려는 ‘빅 네임’들이 우승 경쟁에 가세하는 양상이다.
“비록 첫 출전이지만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왔습니다”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한국선수 세 명 중 한 명인 왕정훈(CSE)이 대회를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연습라운드를 마친 후 대담한 포부를 밝혔다. 왕정훈은 3명의 한국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47위로 가장 높다.
“중심 틀어진 볼은 골퍼 의도와 다른 곳으로 날아가”…누구나 쉽게 자신의 볼 체크할 수 있는 기기 공급 계획, “어! 이상하다. 분명이 똑바로, 제대로 쳤는데 볼이 목표를 빗나가네.” 구력이 꽤 된 골퍼들 가운데도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을 법하다. 골프가 직업인 프로골퍼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