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서 미국의 힙합 가수 스눕독의 콘서트에서 울타리가 무너져 42명이 다쳤다.지난 5일 오후 10시30분께 뉴저지 캠던의 BB&T 파빌리온에서 열린 스눕독 콘서트가 진행되는 와중에 무대와 스탠딩 관객석을 분리한 울타리가 무너져 관객 등 42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이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자신이 가진 한국 기록과 동률을 기록하며 리우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 11초 75의 기록으로 조 1위로 들어와, 전체 39명 가운데 10위의 기록으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장혜진과 최미선, 기보배로 이뤄진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오늘(7일)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1(59-49 55-51 51-51)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