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픽쳐스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전기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는 이 전에도 있었지만 그다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 영화는 애플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총 3번의 혁신적인 프리젠테이션 순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탄탄한 제작진과 출연배우의 라인업이 작품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대니 보일 감독과 애론 소킨 각본, 그리고 잡스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밴더의 흡인력있는 연기는 작품의 밀도를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이 확정됐다.
조수미의 소속사 측은 19일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쉽게도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유스'의 '심플송' 무대는 불발됐다.관계자는 "클래식 곡의 특성상 아카데미 무대 공연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논의 끝에 공연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시상식에는 참석하실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웰메이드 영화.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 다이안 키튼, 모건 프리먼 주연의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성격 까칠한 화가 알렉스와 퇴직 교사 루스는 40년차 부부. 신혼 때부터 살아왔던 브루클린의 집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불편해진 그들은 집을 팔기로 하는데.. 3일간 집을 둘러싼 우여곡절을 통해 삶을 반추하고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작은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 "오래된 동지같은 사랑" - 어쩌면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배우자란 하늘이 두쪽 나도 내편 되어줄 그런 사람 아닐까요? 뜨겁지 않지만 평온하고 익숙한 오래된 사랑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만든다. 옆자리 소울메이트를 사랑스런 눈으로 다시 쳐다보게 된다. 젊은 연인과 부부에게 특히 추천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연기할 인물들의 매력 ‘엑기스’를 담고 있다면, 다음은 오는 24일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인물들의 캐릭터 ‘디테일’이다.
[올랜도=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 기자= 골프공 제조업체 에이스골프 (대표 김영준, www.xperon.co.kr)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미국 PGA 주관의 세계 최대 골프산업용품박람회 ‘2016 PGA Merchandise Show’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미국 및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정권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미중간 치킨게임으로 치달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강력한 북한제재 이행법을 이번주에 서명발효시키면 앞으로 6개월동안 실제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들까지 제재해 정면충돌할 것인지, 아니면 대화와 협상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중대 기로에 서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올랜도연합감리교회(목사 김호진)에서는 장찬영 목사(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초청해 지난 14일(일) 오후 8시에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파워 부흥회를 은혜가운데 가졌다.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부흥성회는 탬파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백승린) 유태인 부목사의 은혜로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15만8,135명의 재외국민이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14일 오후 1시 재외선거 신고·신청 결과를 잠정 집계해 발표했다.
15만8,135명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27.1% 늘어난 수치다.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12만4,424명의 재외국민이 신고·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