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CC(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24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LPGA 투어에서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후 무려 6년 만의 LPGA 투어 우승이다.
고릴라 마스크를 쓰고 줄을 맨 바나나를 흔들며 대학 캠퍼스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집회 참석자들을 희롱한 대학생이 쇠고랑을 찼다.주류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 주 이스트테네시 대학의 백인 남학생 트리스탄 레트키는 동료 재학생에게 이처럼 희한한 행동을 하다가 민권위협 혐의로 존슨시티 경찰에 어제(29일)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