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별거 중인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45)과 제니퍼 가너(45)가 끝내 이혼했다.TMZ와 피플,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들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렉과 가너가 전날 이혼소송 서류를 공식적으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가너가 이혼청원 서류를 제출했고, 애플랙이 이에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더 이상 화해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이혼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애플렉과 가너는 2015년 이혼한다고 발표하고 별거에 들어갔지만, 끊임없이 재결합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