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총기참극 생존자들, '범프스탁' 제조사에 소송

Submitted byeditor on수, 10/11/2017 - 22:53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이 소송전으로 비화했다.라스베이거스의 '루트 91 하베스트 뮤직 페스티벌' 총기 참극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이 범인 스티븐 패덕이 사용했던 총기 개조부품 '범프 스탁'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북가주 산불..10명 사망, 한인 주택 피해도 잇따라

Submitted byeditor on화, 10/10/2017 - 21:03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를 비롯한 북가주 8개 카운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소방 당국은 지난 8일 나파밸리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화마로 돌변해 삽시간에 17개 산불로 번졌으며 현재까지 건물 약 1천500채가 전소됐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 참극 “공범없다” 결론

Submitted byeditor on토, 10/07/2017 - 21:39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참극을 저지른 총격범 스티븐 패덕과 범행을 공모한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당국이 발표했다. NBC방송에 따르면 클라크카운티 경찰국의 케빈 C.맥머힐 부국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지난 1일 밤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그의 방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총격범 동거녀, “범행 몰랐고 이별 예상”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51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오늘(4일) 자발적으로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와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댄리의 변호사는 “댄리가 고통을 완화하고 도울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있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42
조지프 롬바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수십 정의 총기를 소지했던 점 등을 거론하며 "이 일을 그 혼자서 모두 해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그가 도움을 받아야 했을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기부금 8백만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46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오늘(4일) 아침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까지(4일 오후 2시쯤)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880만여 달러가 모였으며,이는 부상자 병원비, 유가족의 비행기 티켓,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