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표면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50% 이상 얼어붙었다는 관측이 나왔다.어제(12일) 미 해양대기국 NOAA 산하 오대호 환경연구소(GLERL)는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고 밝혔다.
‘Facebook’이 이국 역사상 최대 벌금을 부과받게될 전망이다.Washington Post, WP는 오늘(19일) 수천만여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도용될 때까지 관리를 제대로 못한 ‘Facebook’에 대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역대 최대 금액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