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침입자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할머니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11/25/2019 - 16:43
80대 보디빌더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그야말로 '때려눕혀'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폭스뉴스 등이 어제(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에 사는 82살 윌리 머피 할머니는 지난 21일 저녁,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차에 누군가 집 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포브스 미국 부자 "랭킹 1위 제프 베이조스”

Submitted byeditor on목, 10/03/2019 - 22:08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와의 '세기의 이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전처 매켄지 베이조스가 미 굴지의 부호로 등극했다.어제(2일) 발표한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매켄지는 361억 달러 순자산으로 15위에 올랐다.

"OK 손동작" 백인우월주의 상징 인가?

Submitted byeditor on토, 09/28/2019 - 22:14
“괜찮다”는 의미의 ‘오케이(OK) 손모양이 혐오의 상징으로 변질됐다고 CNN과 타임 등이 26일 보도했다.미국 최대의 유대인 단체 반명예훼손연맹(ADL)은 이날 OK 손동작을 극단주의자들이 사용하는 슬로건과 상징 목록 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GM노사 12년만에 첫 5만 "근로자 파업” 돌입

Submitted byeditor on월, 09/16/2019 - 07:41
제너럴모터스 GM이 1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미자동차노조 UAW는 GM 사측과의 협상에서 임금, 건강보험, 고용안정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실패함에 따라 오늘(16일) 새벽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 WP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우리의 큰 적이 파월이냐, 시 주석이냐?”격분

Submitted byeditor on금, 08/23/2019 - 15:42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미국에 대한 경제적 위험이라는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자신이 연준 의장으로 임명한 자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보다 더 큰 ‘적'(enemy)인 것이냐고 물었다.

대학에서 살해된 중국 유학생 가족, 3만불 기부

Submitted byeditor on화, 08/20/2019 - 19:05
어바나-샴페인에서 피랍·살해된 중국인 유학생 장잉잉의 부모가 딸을 기리기 위한 장학금을 대학 측에 기부했다.일리노이대학은 어제(19일) 국제학생 지원 장학기금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장씨 부모가 딸을 추모하기 위해 내놓은 3만 달러가 종잣돈이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악재 "내년 대선 전 경기침체 위기"

Submitted byeditor on일, 08/18/2019 - 19:26
글로벌 경제 흐름속에서 홀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미국 경제에 가까운 장래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내년(2020년) 11월에는 대선이 예정돼 있어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결정적 악재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