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오대호 '얼음 강풍과 해류’로 주민 대피 소동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09:52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어제(25일) 오대호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들이 강풍으로 인해 물가로 밀려와 높은 벽을 쌓으면서 연안도로를 달리는 차량과 인근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리호 인근 일대 주민들은 공공 안전 관리 당국의 권유에 따라 집을 나와 대피했다.

아마존 지역정치인 반대로 '뉴욕 제2본사’백지화

Submitted byeditor on목, 02/14/2019 - 22:04
아마존이'뉴욕 제2 본사(HQ2)' 계획을 백지화했다.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내세웠다.아마존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 본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절반 결빙 기록

Submitted byeditor on수, 02/13/2019 - 17:57
미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의 표면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50% 이상 얼어붙었다는 관측이 나왔다.어제(12일) 미 해양대기국 NOAA 산하 오대호 환경연구소(GLERL)는 "현재 오대호 수면의 56%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코 교황, 사제들 수녀 성폭력 공식 인정

Submitted byeditor on월, 02/11/2019 - 23:38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마친 뒤 바티칸에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녀들을 대상으로 삼는 사제들에 관한 질문을 받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런 신부들과 주교들이 있어 왔다"고 답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