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트럼프 가족 추수감사절 만찬 메뉴 공개

Submitted byeditor on금, 11/23/2018 - 07:57
대통령의 추수감사절 식탁 메뉴에는 시저 샐러드가 포함돼 있었다.시저 샐러드의 주재료가 '로메인 상추'인데, 공교롭게도 지난 21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이콜라이 오염 발생을 이유로 로메인 상추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어제 로메인 상추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카고 "종합병원 총격"에 의사 등 4명 숨져

Submitted byeditor on화, 11/20/2018 - 18:07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부시간 어제 오후 3시부터 3시 30분 사이, 시카고 남부 브론즈빌의 머시 병원 주차장과 건물 내부에서 잇따라 총격이 벌어졌다.경찰 발표를 종합하면 주차장에서 첫 총격이 있었고,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한 경찰과 건물 내부로 달아난 용의자가 대치 상황에서 총격을 주고받았다.

'아마존’ 덕분에 뉴욕 롱아일랜드 부동산 경기 ‘들썩'

Submitted byeditor on화, 11/20/2018 - 18:05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20일) 아마존 덕분에 롱아일랜드시티 아파트 매매가 갑자기 불붙었다고 보도했다.지난 13일 아마존이 제2 본사 입지로 뉴욕 롱아일랜드와 버지니아 북부 알링턴 인근 내셔널 랜딩 등 두 곳을 선정해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해당 지역 부동산 경기가 들썩이는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존스홉킨스대학"에 18억달러 기부

Submitted byeditor on월, 11/19/2018 - 17:19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홉킨스대학에 18억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어제(18일) 밝혔다. AP통신과 DPA통신 등에 따르면 기부 자금은 대학 저소득층과 중산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옥스퍼드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toxic'

Submitted byeditor on목, 11/15/2018 - 07:13
세계적인 권위의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독성이 있는 이'란 뜻의 'toxic'을 선정했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 영어사전은'toxic'이 올 한해 러시아 이중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 부녀 독살기도 사건은 물론 '유독 환경' 등 다양하게 사용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미국방문 크게 늘고, "유학, 취업" 소폭 감소

Submitted byeditor on화, 11/13/2018 - 14:15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크게 늘고 유학과 취업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미국정부 가 발표했다. 2017년 한해 한국인들의 무비자 방문은 20% 가까이 크게 늘어난 반면 유학연수는 2%, 취업은 1%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