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시카고·디트로이트 "경기침체에 가장 취약”

Submitted byeditor on수, 12/11/2019 - 18:20
대도시 중 시카고와 디트로이트가 경기 침체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어제(1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국 25개 대도시 중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경우 가장 견디기 힘든 도시로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를 꼽았다.

미국 11월 현재 일자리 26만6천 증가 ‘호조’

Submitted byeditor on토, 12/07/2019 - 10:03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더 하락해 반세기만에 최저치인 3.5%까지 내려가고 일자리는 26만 6000개가 늘어나 호조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기준금리는 이달을 비롯해 앞으로 상당기간 현수준에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11월 고용성적이 호조를 이어가 올연말 대목의 경기호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침입자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할머니 화제

Submitted byeditor on월, 11/25/2019 - 16:43
80대 보디빌더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그야말로 '때려눕혀'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폭스뉴스 등이 어제(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로체스터에 사는 82살 윌리 머피 할머니는 지난 21일 저녁,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차에 누군가 집 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포브스 미국 부자 "랭킹 1위 제프 베이조스”

Submitted byeditor on목, 10/03/2019 - 22:08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와의 '세기의 이혼'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전처 매켄지 베이조스가 미 굴지의 부호로 등극했다.어제(2일) 발표한 '포브스 400대 미국 부자' 순위에서 매켄지는 361억 달러 순자산으로 15위에 올랐다.